기관·외인의 공습..코스피 1990선 후퇴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에 코스피가 1990선에서 내림세다. 7일 오전10시32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2.48포인트, 0.62% 내린 1998.8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직후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9억원, 395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도 140억원 매물이 나오고 있다. 개인 홀로 657억원 순매수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가 1.64% 내리고 있고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등이 1%대로 하락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3.02% 급락 중이다. 신한지주 홀로 1%대로 오르고 있어 눈에 띈다. 업종별 지수는 전기전자, 건설업, 증권 등이 1%대로 내리고 있고, 의료정밀이 2.02% 오르고 있다. 거래소는 7종목 상한가 등 312종목이 오르고 있고, 1종목 하한가 등 429종목이 내리고 있다. 94종목은 보합권.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30원 오른 106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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