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최대 2억원 한도의 신용대출상품인 '씨티 맥스론'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씨티맥스론은 급여이체, 신용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가입, 예금/대출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4%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 최저 4.59%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도 있다. 또한 씨티은행 계좌를 대출 결제계좌로 이용하면 총 16가지 은행거래수수료 100% 면제받을 수 있다.씨티은행 관계자는 "신규 대출 수요는 줄어들고 저금리 대출 수요는 느는 최근의 추세를 반영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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