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골프 '일반 슈즈도 상륙~'

에코가 (유)에코코리아로 본격적인 국내 영업을 개시한다.프리미엄 골프화로 이미 국내 시장에 널리 알려진 브랜드다. 가장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매년 매출이 급성장하는 추이다. 올해부터는 골프화와 함께 일반 슈즈(사진)까지 모든 라인을 선보인다. 2월부터 전국 백화점을 통해 다양한 모델을 공급하는 동시에 직영매장과 면세점, 쇼핑몰까지 유통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다. 남녀 포멀, 캐주얼, 등산화, 런닝화까지 상품군도 다양하다. 덴마크에 본사를 둔 슈즈 전문회사다. 1963년 설립돼 1만7000여명의 직원이 연간 약 2000만 켤레의 신발을 생산해 전 세계 50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가죽부터 완성단계까지 5개 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는 게 강점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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