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일사편리 시스템
새로운 시스템의 안정화와 종합공부의 시험 발급을 거쳐 3월부터는 현재의 지적민원 7종(토지대장 임야대장 대지권등록부 공유지연명부 경계점좌표등록부 지적도 임야도)과 건축물대장 민원 4종(건축물대장 총괄표제부· 일반건축물· 집합표제부· 집합전유부) 등 11종의 부동산 공적장부를 1종으로 통합해 발급하게 된다.또 올 연말까지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4종을 포함, 15종을 1종으로, 2014년에는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등 3종을 추가로 포함해 총 18종 공적장부를 1종의 종합공부로 통합해 발급할 예정이다.고재득 구청장은 “그동안의 부동산 관련 정보는 각각의 공급자가 제공하는 규격화된 방식이었으나 수요자 중심의 통합된 종합공부를 제공함으로써 제증명 발급의 편의 증진과 개인 재산보호 등 개인정보 보호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성동구 토지관리과(☎ 2286-538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