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전자가 장 초반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급등 부담에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3일 오전 9시7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2000원(0.76%) 떨어진 156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장 개장 직후에는 158만4000원을 찍으며 장중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157만6000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가에 장을 마친 이후 연일 최고가를 새로 쓴 것이다. 그러나 이날은 최근 사흘 연속 급등세를 기록한데 따른 부담과 차익실현욕구 속 약보합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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