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새해 식품 대전 실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www.11st.co.kr)는 ‘새해 식품 대전’을 31일까지 연다고 2일 밝혔다. 11번가는 정남진 장흥한우 불고기 500g(정가 1만2900원)을 47%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제주감귤 10kg(1만9900원)은 66% 가격을 낮춘 6800원에 마련했다. 이외에도 블루베리와 인삼, 바다장어, 전복, 삼겹살·목살·오겹살 세트 등 5종 식품을 ‘남자라서 체력보강’이란 이름으로 최대 50% 할인해 내놨다. ‘여자라서 미모보강’을 통해서는 콜라겐이 가득한 양념돼지 껍데기와 햇아몬드, 사과, 석류, 호박고구마, 석류 등 5종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새해 선물은 우리 농산물’ 기획전을 통해 반건시 곶감과 한라봉, 현미, 등심·불고기·특수부위 등 고기세트 등 5종 식품을 10~50% 할인해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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