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기자]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2013년 계사(癸巳)년을 맞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새희망 새출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광주은행은 이번 이벤트로 최고 연 4.50%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적금을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광주은행의 다양한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이번에 판매되는 ‘2013 새희망 새출발 특판 적금’은 광주은행의 급여우대통장, 가맹점우대통장 등 지급결제 계좌로 거래중이거나 APT관리비를 이체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최고 연 4.5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월 납입한도는 30만원 이하로 매월 일정액을 납입하는 정액적립식 상품이다.그리고 광주은행 상품을 가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해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가 함께 실시된다. 대상 상품은 적립식예금, 지급결제 계좌, 신용카드, 적립식펀드, 가계대출 및 전자금융 서비스로 동 상품 가입고객 중 일정 조건을 갖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2등 3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노트북이, 3등 45명에게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4매(성인 2매, 어린이 2매)의 행운이 돌아가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영업점 창구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광주은행 개인영업전략부 신영수 부부장은“연초에는 새해 결심과 함께 적금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2013년의 새 출발을 광주은행과 함께 하는 의미로 고금리 특판 적금을 출시하고,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희망을 주는 광주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보라 기자 bora100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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