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오성엘에스티는 28일 400억원 규모의 신화인터텍 주식 444만6227주(지분율 20.5%)를 효성에 매각했다. 이는 오성엘에스티 자기자본의 27.4% 규모다.회사 측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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