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진주남강유등축제' 2013학년도 대표 축제로 선정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김제지평선축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2013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 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김제지평선축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42개 축제를 내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표 축제는 김제지평선축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2개다. 최우수 축제는 강진청자축제, 강경젓갈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양양송이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천안홍타령축제, 화천산천어축제 등 8개가 선정됐다. 이밖에 가평자라섬재즈페스티벌, 광주7080충장축제 등 10개가 우수 축제로, 광주김치대축제, 부산광안리어방축제 등 22개가 유망 축제로 뽑혔다.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는 등급별로 관광진흥기금 67억원이 지원된다. 대표 축제 각 6억원, 최우수 축제 각 3억원, 우수 축제 각 1.5억원, 유망 축제 각 0.76억원이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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