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기획재정부는 28일 김동연 차관 주재로 투자풀운영위원회를 열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을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주간운용사로 추가 선정되면서 연기금투자풀 운영은 현재 삼성자산운용 단독체제에서 복수 경쟁체제로 전환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재정부의 확인 및 점검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4년간 지위를 유지한다. 김혜민 기자 hmee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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