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무림그룹의 계열사인 무림켐텍은 신임 대표이사에 최철영(48)씨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신임 최 대표는 지난 1987년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일진디스플레이 경영지원실장, 2010년 무림그룹 전략기획담당 이사를 거치는 등 전략과 인수합병(M&A)전문가로 통한다. 최 대표는 내년 1월 2일 취임 이후 해외시장 개척과 부품소재 M&A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1년 설립된 무림켐텍은 사무·산업용 잉크와 레이저 프린트 소재 부품 생산회사다. 주력 제품인 고부가가치 산업용 잉크 뿐만 아니라 전자소재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부품소재 기업 M&A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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