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2012 중소기업 송년 연찬회'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이 김윤옥 여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박수를 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본관 그랜드홀에서 '2012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자리에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대표, 소기업소상공인, 뿌리산업 중소기업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과 우수 중소기업지원기관에 대한 '중소기업 지원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협동조합 대상으로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이 종합대상을 차지했고 ▲공동구매 ▲공동판매 ▲해외진출 ▲유통물류 ▲사회공헌 ▲특화사업 등 7개부문 9개 협동조합이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중소기업 지원대상은 광주광역시와 중소기업학회가 수상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글로벌화를 촉진하고, R&D 역량을 강화해 중소기업 강국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부도 중소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넓어진 경제영토를 맘껏 누빌수 있도록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해 달라"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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