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관광특구 활성화 위해 민간이 나섰다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잠실관광특구 활성화협의회 발대식 개최

잠실관광특구활성화협의회 발대식<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 최대 관광특구이자 강남구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된 ‘잠실관광특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민 ? 관이 뭉쳤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7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잠실관광특구활성화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본 협의회는 무엇보다 민간이 나서서 주도하고 참여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관광인프라(숙박, 랜드마크, 즐길거리, 먹거리, 쇼핑, 디자인, 서비스개선) ▲관광콘텐츠(기념품) ▲기타(창업컨설팅, 풍납동주민대책위원장)로 구성된 본 협의회에는 21명의 민간위원이 참여한다. 임원 선출과 선언문 낭독 등 성공적으로 발대식을 마친 협의회는 잠실관광특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서비스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다른 지역 관광특구에 비해 특화된 관광문화 장점을 찾아 부각시킬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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