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명품 유기농 티 ‘마이티립’으로 만든 티라테 4종(민트 멜랑쥬, 블랙퍼스트, 아프리칸 넥타, 얼그레이)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망고식스의 티라테 4종은 기존 타 커피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티 백이나 가루차 혹은 CTC차를 사용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고급 홍차 브랜드인 ‘마이티립’만을 사용, 뛰어난 상품성과 풍부한 맛을 티라테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전세계 산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품질의 어린 찻잎만을 사용하고 어떠한 화학 첨가물도 들어가 있지 않아 풍부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거품과 함께 달콤 쌉싸름한 맛과 은은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망고식스는 새해를 활기차게 열어 줄 향기롭고 부드러운 티라테 4종 출시를 기념하며 티라테를 먹고 인증샷을 찍어 ‘망고식스’ 홈페이지 및 트위터에 올리는 고객 2명을 추첨, 세부 퍼시픽 왕복 항공권과 리조트 월드 마닐라 3박 4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망식이 텀블러, 망고식스 상품권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망고식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맑고 건강한 이미지의 유기농 마이티립으로 소비자들의 웰빙 욕구를 충족시키고 늘 고객의 변화에 가장 빠르고 민감하게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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