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남양유업이 연말을 맞아 임신 부부 200쌍을 초청한 VIP특집행사 아이엠마더를 개최한다. 올바른 임신육아정보와 임신부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제공이라는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의 취지를 극대화한 아이엠마더 특집행사는 오는 2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이번 아이엠마더 특집 행사는 부부가 함께하는 임신과 출산 문화 정립을 위한 특별한 행사”라며 “앞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임신육아교실 등 사회 각계각층의 임신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이자 대한태아의학회 사무총장인 신종철 교수가 '임신 중 동반되는 증상과 적절한 대책'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강연 후에는 초대 가수 안치환과 팝페라 가수 조안나의 미니콘서트 등 임신기간 중 공연 레저 문화에 접근하기 어려운 임신 부부를 위한 특별 공연도 준비돼 있다. 또한 공연 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과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 수 350만 명의 국내 최대 임신육아포털인 남양아이(www.namyangi.com)의 활동 기여도 등에 따라 VIP 임신부 200명을 선별, 부부를 함께 초청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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