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극본 조정주, 연출 홍석구)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일일극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김'의 시청률은 28.1%(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25.8%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이날 방송에서는 백건욱(양진우)이 이우경(왕지혜)의 가족들에게 자신이 입양아가 아니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건욱과 우경의 결혼이 탐탁지 않았던 홍해숙(김혜선)의 계획을 눈치 채고 선수를 친 것.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7.7%를, SBS '8뉴스'는 9.3%를 각각 기록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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