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일본 민주당이 가이에다 반리(海江田万里·63) 전 경제산업상을 새 대표로 선출했다.가이에다 전 경제산업상은 25일 오후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마부치 스미오(馬淵澄夫) 전 국토교통상에 승리했다.6선 의원인 가이에다 전 경제산업상은 게이오대를 졸업한 경제평론가 출신으로, 1993년 중의원 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진출한 뒤 민주당 정조회장 등을 거쳐 경제재정상과 경제산업상을 역임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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