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컴투스, 게임빌 등 모바일게임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24일 오후 12시32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대비 10.72% 급등한 4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6250원(11.45%)까지 뛰었다. 게임빌도 7.63% 오른 9만7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메이드(6.45%), JCE(3.92%)도 모두 강세다.기관투자자들의 매수가 활발하다. 이 종목들이 포함된 코스닥시장 디지털컨텐츠업종에 대해 기관투자자들은 나흘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 101억원 규모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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