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에이블씨엔씨가 4분기 매출 기대감 속 하루만에 반등했다. 24일 오전 9시31분 에이블씨엔씨는 전일대비 3600원(4.62%) 오른 8만1600원을 기록 중이다. 전거래일에는 주식배당 공시 후 주가가 8%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이날 이하경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블씨엔씨가 올해 12월 빅세일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30일로 연장해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1367억원, 영업이익은 23.7% 늘어난 19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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