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층서 새해맞이..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2013년 계사년을 맞아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유럽피언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해돋이와 함께 호텔식 조식 뷔페를 맛볼 수 있는 ‘새해맞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킹온더클라우드 '새해맞이 이벤트'는 추운 날씨에 산과 바다를 찾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 속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할 수 있는 63레스토랑 특별 이벤트다. 내년 1월 1일 가족, 친척, 친구와 함께 따뜻한 레스토랑에서 일출 맞이 후, 떡국과 함께 호텔식 조식 뷔페도 맛볼 수 있는 1석2조의 기회다.워킹온더클라우드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북 ‘자갓 서베이’과 국내 미식 가이드북 ‘블루리본 서베이’ 에 우수 레스토랑으로 선정 된 곳이기도 하다.이용시간은 2013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까지이며 63이샵(www.e63.co.kr)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가격은 1인 기준 6만3000원(부가세·봉사료 포함).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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