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지난 21일 신입사원 210여명과 서동수 파워비즈니스그룹(BG)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교보타워 두산중공업 강당에서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샤이닝데이'로 이름 붙여진 이날 입사식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신입사원들이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나비 넥타이를 매는 등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내년 1월2일부터 교육 과정에 들어가 오는 2월 각 사업 부문에 배치될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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