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힘내요 미스터김'이 일일극 강자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한 KBS2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연출 홍석구 김종연, 극본 조정주)은 지난 방송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24.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평(김동완 분)과 천지영(최정윤 분)이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경술(백일섭 분)은 이들의 사이를 허락했지만 김희래(서지희 분)는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연출 최원석 이재진, 극본 김사경)와 SBS '가족의 탄생'(연출 고흥식, 극본 김영인)은 각각 8.4%, 9.4%의 시청률에 머물렀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금준 기자 music@ⓒ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