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21일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난로 30대를 기부했다. 지난 8월 쌀 3톤을 전달한 데 이어 올 겨울이 예년보다 춥다는 예보에 따라 마련했다. 전국 미인가ㆍ미자립 복지시설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문경안 회장은 "11월부터 시작된 이례적인 한파에 고생하는 불우이웃이나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경기가 어렵지만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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