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의 개최지가 아비아라로 결정됐다는데…. 기아클래식의 타이틀스폰서인 기아자동차 미국 생산 및 판매 법인은 20일(한국시간) LPGA투어 사무국과의 협의에서 올해의 라코스타 대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골프장을 2013년 대회의 새로운 격전지로 선택했다고 전했다.바로 2010년 창설 당시 서희경(26ㆍ하이트 진로ㆍ사진)이 비회원 자격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아 'LPGA투어 직행티켓'을 따내 국내 팬들에게도 특별한 기억을 남긴 대회다. 아놀드 파머(미국)가 파크 하얏트리조트 안에 조성했고, 7007야드에 이르는 긴 전장에 벙커와 워터해저드가 곳곳에 포진한 난코스다.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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