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극본 조정주, 연출 홍석구 김종연)의 시청률이 30% 진입을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김'의 시청률은 24.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26.9%보다 2.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힘내요 미스터김'은 방송 이후 20%대 중반을 유지하며 동시간대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여전히 30%대 진입에는 실패하고 있다. 과연 '힘내요 미스터김'이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와 더불어 30%대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8.4%를,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은 8.5%를 각각 기록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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