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아임유 ELS 3390회를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아임유 ELS 3390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원금보장 상품이다. 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7% 이상 시 연 5.30% 수익이 달성된다. 만약 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만기에 투자원금이 지급된다. 같은 기간에 KOSPI200, KOSPI200·S&P500(2종), LG디스플레이·기아차, LG전자·현대모비스 기초자산의 ELS 등 총 6종을 55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이대원 Equity DS부 부장은 "코스피 지수가 1990포인트선에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어 단기 상승에 따른 하락 우려감이 있다"며 "아임유 ELS 3390회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불확실한 장세에 적합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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