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재정절벽 협상 타결 기대에 상승마감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유럽 주요 증시가 18일 상승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0% 오른 5,935.90으로 거래를 마쳤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4% 상승한 7,653.5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4% 뛴 3,648.63으로 각각 마감했다.이날 오바마 대통령이 베이너 의장에 타협안을 내놓으면서 재정절벽 협상 타결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전미주택건설협회(NAHB)가 발표한 12월 중 주택시장지수가 47로 11월의 수정치인 45보다 높아진 것도 증시를 끌어올렸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김재연 기자 ukebida@ⓒ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