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소득 세율 인상 소득 하한선을 25만달러에서 40만달러로 높이겠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존 베이너 미 하원의장과 재정절벽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회동에 나섰다. 오바마 대통령이 기존안에서 양보함에 따라 재정절벽 해결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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