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 신용등급 강등에 하락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동양이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하락세다. 17일 오전9시32분 현재 동양은 전거래일보다 20원, 2.56% 내린 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신용평가는 취약해진 재무구조 등을 반영해 동양그룹 주요 계열사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동양증권 후순위 회사채를 기존 'A 안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동양 회사채를 기존 'BB+ 안정적'에서 'BB 안정적'으로 각각 강등했다. 또 동양인터내셔널과 동양레저의 기업어음은 기존 'B+'에서 'B'로 각각 낮췄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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