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를 수입, 판매하는 덕화스포츠에서 '투어스프리트 MP310' 골프백(사진)을 선보인다. 골프마니아를 겨냥한 기능성에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을 강조한 프리스타일 컨셉이다. 고급스러운 합성피혁 소재에 에나멜의 블루와 레드 컬러가 포인트다. 잡고 들기 쉬운 밸런스 핸들 기능으로 클럽이 빠지지 않으면서도 균형 잡힌 각도를 유지시켜 준다. 숄더벨트를 3군데에서 고정시켜 안정된 밸런스로 움직이기 편하다. 포켓 입구가 크게 열리도록 제막한 풀오픈 포켓은 특히 골프공 1더즌도 쉽게 넣고 뺄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하다. 골프화를 넣는 공간도 따로 있다. 우산홀더는 수납부분을 포켓식으로 디자인해 우산이 빠지는 것을 방지했다. 56만원. (02)3143-1288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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