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동구가 태블릿 PC를 활용한 측량기준점 조사로 예산 절감을 하고 있다.
성동구는 기존 종이도면에 의한 조사 방법에서 탈피해 태블릿 PC를 통해 신속·정확하게 현장에서 직접 사진촬영, 보존상태 등을 입력해 처리하고 있다.성동구의 태블릿PC에 의한 측량기준점 관리는 조사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1500만원 이상 예산을 절감했다.해마다 실시되는 측량기준점의 조사 이력이 체계적으로 관리돼 성동구 지역내 지적측량업무의 합리적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토지관리과(☎ 2286-5381)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