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12일 오전 9시37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일대비 4.22% 하락한 3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2850원(-4.51%)까지 떨어졌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5000주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외국인은 LG디스플레이를 3만2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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