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11일 KDB산업은행 충정로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왼쪽부터)고객, 임경택 개인금융부문 부행장, 김한철 수석부행장, 김형년 충정로지점장, 강태욱 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br /> <br /> <br /> <br />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DB산업은행이 지난 11일 충정로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강북 중서부 지역에 위치한 충정로지점은 서대문구, 은평구 전체와 마포구 일부(아현, 공덕 등)지역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지점 주변은 오피스, 가구단지, 공공기관, 주거지역으로 밀집돼 있다. 김형년 충정로지점장은 "서울 중심의 프리미엄 빌딩인 풍산빌딩에 입점해 그동안 상업금융에 소외된 강북 지역주민에게 '높은 금리 상품 판매와 착한대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