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기자]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스마트폰뱅킹서비스 이용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퇴직연금잔액조회’,‘경조금이체’등의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퇴직연금서비스는 지방은행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며, 경조금이체서비스는 축하 또는 위로의 문구를 경조금과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밖에 광주은행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상품 정보 및 최신 금융정보를 스마트폰 알림메시지로 제공받을 수 있는 ‘PUSH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하였다.‘KJB스마트폰뱅킹’은 안드로이드 마켓 및 광주은행 전용 다운로드 페이지(down.kjbank.com)에 접속해 광주은행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안드로이드OS 서비스를 시작으로 아이폰OS, 아이패드 등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광주은행 U뱅킹사업부 이강현 부장은 “스마트폰 이용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 및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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