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기자]남선석유(주)가 광주광역시 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면서 3년째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11일 오후 2시 월산동 일대에서 남선석유(대표 김홍균)와 함께 하는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열린다. 남선석유는 이날 행사를 통해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구청이 추천한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33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남선석유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해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구에서 추천한 대상자에게 지원해오고 있다.남구 관계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의 연탄을 지원해 준 남선석유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활동을 통한 기업들의 사회 공헌 활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보라 기자 bora1007@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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