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 수변상업지구 개발 개념도.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김포한강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인 수변상업지구에서 일반상업용지 39필지를 공급한다.이번에 공급하는 일반상업상업용지의 면적은 808~4881㎡이며 공급예정가격은 19억7120만~110억6360만원이다.일반실수요자라면 신청자격에 제한없이 공급받을 수 있으며 13일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입찰신청할 수 있다. 14일 개찰과 낙찰자 발표를 거쳐 19일 계약체결이 진행된다. 첫 번째 공급에서 유찰될 경우 2차 입찰신청은 20일이다. 수변상업지구는 김포시 장기동 일원 폭 15m, 길이 850m의 수로를 따라 14만8663㎡ 규모로 조성되며 김포한강신도시의 수로도시(Canal City)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개발된다.공급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김포직할사업단(031-999-5798, 5799)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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