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11일 새벽 4시로 예정된 파업에 대해 "열차시간은 평소대로 유지할 계획이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서둘러 이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서울메트로는 1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협상 타결 및 정상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서울메트로 노조인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이날 밤 10시 15분부터 사측과 정년 연장 등 단체협상안을 놓고 밤샘 협상에 들어갔다. 현재는 10일 밤 11시께 정회된 이후 협상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나석윤 기자 seokyun198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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