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인터지스는 선보유니텍으로부터 부산시 사하구 구평동 일대 3만3080㎡ 토지를 275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자는 2013년 4월 30일이다. 회사 측은 "부산항 벌크화물 하역, 운송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한 이익 증대를 위해서"라고 밝혔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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