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류현진이 마침내 꿈의 무대를 밟는다.미국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 기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 연봉 등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한 양 측은 계약 마감시한이 거의 다 되어 접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스포츠닷컴의 존 모로시 기자 등도 트위터를 통해 같은 내용을 전했다. 구체적인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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