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종편채널 JTBC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유세의사를 밝힌 6일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신뢰수준, ±3.1%포인트 표본오차)에 따르면 대선다자구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48.9%,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42.8%,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0.6%, 강지원 무소속 후보 2.4%로 나타났다. 이전 15000명을 상대로 4,5일 실시한 조사결과(95%신뢰수준, ±2.5표본오차)와 비교하면 박 후보는 0.8%포인트 하락, 문 후보는 0.7%포인트 상승했다. 이정희 후보는 0.4%포인트 하락했고 강지원 후보는 1.9%포인트가 상승해 2.4%를 기록했다.양자구도에서는 박근혜 49.5%, 문재인 45.3%로 이전 조사에 비해 박 후보는 0.6%포인트 하락, 문 후보는 0.2%포인트 상승했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이경호 기자 gungh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