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퀸' 장윤정-'쌍둥이 듀오' 윙크, 나눔 실천 앞장 서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트로트 퀸’ 장윤정과 쌍둥이 가수 윙크가 5일 오후 6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 홍보대사 위촉식과 무료 자선공연을 가졌다.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최광식 문화체육부장관, 강창일, 김장실, 정갑윤 국회의원, 권혁세 금감원장,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300여 사회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후원에 뜻을 더했다.장윤정과 윙크는 이날 무료 자선공연에서 히트곡을 선보이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후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장윤정은 "좋은 취지를 가진 단체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 항상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을까 고민 했는데,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계층과 각종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재단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윙크는 역시 "홍보대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홍보대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윤정은 오는 29일, 30일 이틀 간 강남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 홀에서 디너쇼를 개최한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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