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과 박효신이 뭉쳤다… 젤리피쉬 '크리스마스니까' 기대감 ↑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성시경과 박효신을 비롯해 이석훈, 서인국, 신예 아이돌 그룹 빅스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가 전격 공개된다.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6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젤리 크리스마스 하트 프로젝트(Jelly Christmas 2012 Heart Project)'를 발표한다.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크리스마스 송을 발표해 왔다.이번 '하트 프로젝트'의 타이틀 '크리스마스니까'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프로듀서 황세준의 진두지휘 김두현, 서정진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사랑을 고백하기 전 설레는 마음을 따뜻한 선율로 표현했다.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명품 보컬 아티스트들의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과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들의 조화가 곡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또한 '하트 프로젝트'의 스페셜 앨범 패키지는 CD를 비롯해 젤리피쉬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화보를 담은 2013년 탁상형 캘린더, 48P 포토카드, 가로형으로 제작된 특별 포스터도 담겨있다.아울러, 촬영 현장의 미공개 영상을 이용한 뮤직비디오와 패키지 구매자에게만 공개되는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담은 DVD도 수록,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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