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사장단 인사를 앞둔 삼성전자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6000원(0.42%) 오른 14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과 외국계 자금창구인 CS, 맥쿼리, DSK, 씨티그룹 등이 매수 상위 증권사로 올랐다.삼성그룹은 이날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비교적 소폭의 제한적 인사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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