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4일 오전 0시15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 한 건물 앞 도로에서 A(80)씨가 B(50)씨가 몰던 관광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4시15분께 숨졌다. 경찰은 도로를 건너던 A씨를 운전자 B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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