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우영 은평구청장
구는 시민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구청, 동 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Q-처리기동반을 구성해 불편신고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또 감사담당관과 함께하는 합동순찰, 시기별 기획순찰, 간부합동순찰 등을 해 시민불편사항 예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순찰의 생활화를 위해 160명의 주부들로 이뤄진 ‘퀵라인순찰대’를 대상으로 트위터 활용교육을 하고 스마트폰으로 순찰사항을 신고토록 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연간 1만여건에 달하는 불편사항을 찾아냈다.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는 환경순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주민들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이며 앞으로도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