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GR이 '아이디 나블라X' 페어웨이우드(사진)와 유틸리티를 출시했다. 애버리지골퍼용이다. 우드(각 47만원)는 3, 4, 5, 7번, 유틸리티(각 40만원)는 3, 4, 5번이 있다. 우드는 일단 '쉽게 날리기'가 모토다. 헤드 디자인부터 어드레스에서 편안함을 주는 샬로우 타입이다. 스테인레스 바디에 텅스텐 웨이트를 배치한 저중심 설계로 공을 띄우기 쉽다. 유틸리티는 반발성이 뛰어난 머레이징 강철을 페이스 소재로 채택해 비거리를 늘렸다. 오리지널 카본샤프트는 페어웨이우드에서 아이언까지의 연계성을 고려해 적당한 휨점을 찾아내 정확하게 치고 나가도록 설계했다. 헤드 스피드별로 M-43, M-40, M-37샤프트를 구비했다. (02)554-77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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