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대화제약이 경구용 항암제 임상 2상시험 완료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후 2시31분 현재 대화제약은 전날보다 200원(2.91%) 오른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름세다. 이날 대화제약은 DHP107(경구용 파클리탁셀)의 전기 임상 2상시험을 종료했다고 공시했다.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항암제로 알려진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개선시킨 DHP107은 세계 최초로 단독투여가 가능한 제형으로 개발돼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주사제의 과민반응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약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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