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증권은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를 지원하는 '금상첨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벤트 기간동안 삼성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엠팝(mPOP)'을 이용해 펀드 또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금융상품에 5000만원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를 3개월간 무료 제공한다. 또 기존 모바일거래 고객 중 올해 첫 거래를 하거나 계좌개설 후 첫 모바일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도 수수료를 3개월 무료 또는 최대 1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유관기관 제비용 제외)이외에도 삼성증권은 투자자들을 위한 컨텐츠를 강화했다. '엠팝 라이프(mPOP Life)'를 통해 투자자들을 위한 음악 듣기, 북카페 서비스 등 생활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투자자클럽'을 이용해 자신의 실제 계좌 포트폴리오와 수익율을 다른 투자자들과 공유하며 다양한 주식정보도 얻을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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