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사진)은 28일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1) 발사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오랜 시간에 걸쳐 철저하게 준비한 만큼 반드시 성공해 국민의 염원에 부응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또 “나로호 3차 발사가 그동안 쌓은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독자적인 우주기술의 도약을 이뤄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나로호를 성공리에 발사해 광주·전남 시도민은 물론 5000만 국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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