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연속 상승세···1월~10월 누계 신설법인수는 2000년 이후 최대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올해 10월 신설법인수가 전년동월대비 11.1% 증가해 20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5639개로 전년동월(5074개) 대비 11.1%(565개)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계 신설법인수는 6만2391개로 전년동기(5만3033개) 대비 17.6%(9358개) 증가했다. 누계 수치로는 신설법인 통계작성(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10월 신설법인수를 살펴보면 전월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은 감소했다. 전년동월비로는 제조업(12개월), 건설업(9개월), 서비스업(20개월)이 연속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전월비로는 부산, 울산, 대전 등 6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전년동월비로는 제주, 광주 등을 제외한 12개 시도에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전월비로는 30대(3.9%), 60세 이상(5.9%)에서 증가했다. 전년동월비로는 30세 미만(17.5%), 30대(16.3%) 등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금규모별는 전년동월대비 1억원 초과~5억원 이하,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를 제외한 구간에서 증가했다. 전월비로는 5000만원 초과~1억원 이하(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감소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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